리호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와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추가 교대근무를 하길 원하지만, 잔혹한 점장은 리호가 그녀와 섹스를 하면 시급을 올려주겠다고 한다. 물론 후지모리는 거절했지만 '시급을 한 번에 올리는 건 아깝다'는 점장의 말에 굴복했다. 그러나 후지모리를 유혹해 연봉 인상에 대한 달콤한 말로 성행위는 더욱 심해졌다. 처음에는 성가공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꺼려지더니 어느 순간 점장 역할을 맡게 되니 설렘이 생기고 흥이 나더라고요.